데브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면접을 봤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5월 초부터 시작해서 링크드인을 통해 거의 100군데 정도, 한 달 넘게 주니어 프론트엔드 디벨로퍼 포지션에 지원을 했지만 전혀 진전이 없던 날들이 계속되었어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더 손봐야 하나 고민하던 6월 말쯤, 지원했던 곳들 중 한 곳에서 드디어 면접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회사와 포지션 회사는 마케팅 관련 작은 스타트업이었고, 포지션은 Junior Front-end Developer였어요. 주 거래처는 패션 리테일 쪽이었고, UI 디자이너와 함께 전반적인 디자인을 같이 만들어 나갈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링크드인에는 리액트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선호했었는데 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