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로 넘어오고 첫 월요일이 되자마자 나온 뉴스입니다. 작년에 비하면 그래도 덜 엄격한 편이지만 락다운은 락다운이네요... 크리스마스 전부터 해서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 확진자수가 꾸준히 증가해서 최근에는 온타리오주 내에만 하루 1만명 - 1만 8천명까지 확진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마스부터 새해까지 일주일 정도 연휴가 지속되어서 별다른 코비드 관련 규제가 발표되는 게 없었는데, 오늘 드디어 발표가 났네요. 공식적으로는 1월 5일 수요일부터 시작되는 Step 2 단계라고 합니다. 모임 제한 사적인 모임은 실내 5명, 실외 10명으로 제한된다. 공식적인 실내 이벤트도 5명까지로 제한됨다. 비즈니스 및 조직은 종사자들이 리모트(재택) 근무를 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인원 제한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