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리입니다. 제 블로그를 구독해주시는 분들 중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개발일과 관련해서 오랜만에 프리랜서 경험담으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3월 이후로 면접 경험담을 올리지 않고 있는 이유는 풀타임 잡을 구해서가 아니라... 1. 4 - 5월에 한국을 다녀옴 2. 6월에 면접 본 곳에서 1차 면접 - 과제 제출 - 2차면접 - 추가 퀴즈까지 통과하여 최종 면접만 남겨두고 있었으나 being ghosted(갑자기 연락이 없음);; 구체적으로 이야기하자면, 중간에서 HR 담당자가 최종 면접일을 잡아서 연락을 주겠다고 해놓고는 소식이 없어서 제가 문의하면, 1) 7월에 본인이 휴가를 갔다왔거나 2) 회사 기념일이라 전직원이 며칠 쉬었다거나 3) 다음주 미팅 후 구체적인 일정이 나올것이다 라는 답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