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리입니다. 삼양식품의 2022년 상반기 라면 수출액이 지난해에 이어 최대치를 기록하면서 하루 만에 주가가 5% 이상 오른 11만 원대에 거래되고 있다고 합니다. 라면 수출액은 2015년부터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지만, 특히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집에서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라면의 인기가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라면이야 원래 한국 문화를 아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유명했지만, 특히나 코로나 기간동안 넷플릭스 등을 통해 한국 드라마를 처음 접한 사람들도 많아지면서 덕분에 라면의 인기도 같이 늘어난 게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구체적인 상관관계는 시간 날 때 따로 검색해보고 공유할게요!) 2022.09.24 - [기타/소소한 주식] - K컨텐츠를 통해 자연스럽게 전달되는 K푸드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