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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면접 4

[면접]10번째 - 헬스케어 관련 마케팅 회사 / HR 스크리닝 면접

아 정말 지친다 포기하고 싶다 싶을 때쯤이면 꼭 들어와 주는 면접. 이번 텀은 좀 길어서 마지막 면접 후 무려 3주 만에 들어온 면접이네요. 그래도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치곤 면접 요청은 꽤 꾸준히 들어와 주는 편입니다^^;; 문제는 좀처럼 2차 - 3차 면접으로 이어지지 않는다는 것과 테크니컬 테스트를 하고 나면 아 나는 아직 멀었구나 하고 깨닫기만 한다는 것;; 오늘 면접도 1차에 불과한 HR 리쿠르터와의 스크리닝 인터뷰였지만, 기록용으로 남겨봅니다. 회사와 포지션 다운타운에 있는 헬스케어 마케팅 관련 기업으로 나름 뉴욕, 필라델피아에도 지사가 있는 글로벌 기업. Indeed로 지원을 했고, 지원한지 2주 만에 HR팀에서 연락이 와서 오늘 오전에 줌으로 면접을 봤어요. 어이없는 건 사실 원래는 어제 오..

[면접] 아홉번째 - Oakville에 있는 G사 / 1차 스크리닝 with HR

데브리입니다. 토론토 근교인 옥빌에 위치한 G사의 HR 담당자와 스크리닝 인터뷰를 지난주에 화요일에 했어요. 지지난주쯤 연락을 준 리쿠르터를 통해 지원하게 된 회사인데, 금방 연락을 줘서 1차 HR 담당자와 간단하게 비디오 콜을 했습니다. 어차피 스크리닝 인터뷰라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냥 기록하는 겸 적어두려구요. 회사와 포지션 옥빌에 위치한 in-vehicle device 관련 회사입니다. 정확히는 저두 잘. 이 회사를 연결시켜 준 리쿠르터가 학생이 아니라도 인턴쉽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곳이니, 인턴쉽 포지션으로 지원해보라는 말에 프론트엔드 인턴쉽 자리로 지원했습니다. 2021.10.03 - [프론트엔드/면접 준비 & 경험담] - [면접] 여덟번째 - IT 리쿠르터와의 스크리닝 전화 인터뷰 [면접]..

[면접] 일곱번째 - 은행 벤처팀 시니어 디벨로퍼 1.5차 인터뷰

데브리입니다. 지난주 목요일 같은 은행 다른 팀과 인터뷰를 보고 나서 사실 주말 내내 좀 많이 지쳐있었던 터라 오늘 본 인터뷰 준비는 많이 못했어요. 게다가 올라온 공고로는 경력직 혹은 시니어급 디벨로퍼를 구하는 곳이었기 때문에 어차피 가능성도 낮았고, 인터뷰 보기 전부터 크게 의욕은 없었지만 들어오는 인터뷰 요청은 다 수락해서 면접 연습 겸 보는 편이라 그냥 봤습니다. 탈탈 털릴 것으로 예상했지만 의외로 무난하게 끝이 났는데 그 이유는 과연..... 본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ㅎㅎㅎ 1차 2021.09.09 - [프론트엔드/면접 준비 & 경험담] - [면접] 다섯 번째 - 캐나다 대표 은행 중 한 곳의 리쿠르터와의 전화면접 [면접] 다섯번째 - 캐나다 대표 은행 중 한 곳의 리쿠르터와의 전화면접 데브리입..

[면접] 첫 프론트엔드 면접

데브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독학으로 공부를 시작하고 처음으로 프론트엔드 면접을 봤던!!! 내용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5월 초부터 시작해서 링크드인을 통해 거의 100군데 정도, 한 달 넘게 주니어 프론트엔드 디벨로퍼 포지션에 지원을 했지만 전혀 진전이 없던 날들이 계속되었어요. 이력서와 포트폴리오를 더 손봐야 하나 고민하던 6월 말쯤, 지원했던 곳들 중 한 곳에서 드디어 면접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회사와 포지션 회사는 마케팅 관련 작은 스타트업이었고, 포지션은 Junior Front-end Developer였어요. 주 거래처는 패션 리테일 쪽이었고, UI 디자이너와 함께 전반적인 디자인을 같이 만들어 나갈 프론트엔드 개발자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링크드인에는 리액트를 다룰 줄 아는 사람을 선호했었는데 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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