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 한국 매년 다녀오는 사람 바로 접니다! 🙋🏻♀️ 캐나다 생활 초창기 학생 시절에는 미리미리 검색을 해서 경유를 해서라도 가장 싼 티켓을 찾아 여러 항공사를 뒤죽박죽 이용했었는데요, 최근 3년은 매년 에어캐나다와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번갈아가며 쓰고 있어요. 아무래도 마일리지로 항공권을 예매하면 가장 좋은 점은 (비수기라면) 다음주에 당장 떠나도 어차피 포인트로 예매하는거라 현금처럼 항공권 가격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저는 미리미리 어느 시기에 어느 정도의 포인트면 다녀올 수 있겠다라는 걸 미리 봐두고 출발 2-3일 전에 갑자기 한국행 티켓을 예매하기도 한다는 것! 이번에도 화요일 비행기를 바로 전주 금요일 아침에 예매했구요^^;; 미리 포인트가 낮은 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