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투자자들이 지옥을 맛본 지난 한주 주식시장. 그래서인지 유난히 제 블로그에 '배당금 높은 주식 추천', '배당금 높은 미국 주식'으로 검색해서 들어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기술주들이 바닥을 치면서 리스크는 적고 안정적으로 가지고 갈 수 있는 미국 배당주를 찾는 분들이 많았을 것 같네요.
저도 지난달에 잘 가지고 있던 애플과 코카콜라를 매도하고 ProShares의 TQQQ, UPRO를 매수하자마자 애플과 코카콜라는 오르고, TQQQ, UPRO는 10-20%로 떨어지는 바람에 손해를 보고 있는데요^^
2022.01.12 - [캐나다 라이프/소소한 주식] - [1월 투자] ProShares의 TQQQ, UPRO 액면분할 전 급하게 매수
[1월 투자] ProShares의 TQQQ, UPRO 액면분할 전 급하게 매수
데브리입니다. 지난달에 알게되어 관심리스트에만 추가해두고 지켜보고 있던 미국 인덱스 ProShares ETF가 오늘(2022년 1월 11일) 마감 후 2:1로 분할된다는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하고^^;; 소소하게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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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도 당분간은 기술 관련주는 쳐다보지 않으려구요. 2-3월 한동안은 거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고배당주로 가지고 있던 Pembina Pipeline이 배당은 높지만 딱히 수익률이 높지는 않아서 일부 매도하고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던 Brookfield Infrastructure Partners L.P.로 일부 갈아탔습니다.
Pembina Pipeline Corporation 배당률 6.24%
Brookfield Infrastructure Partners L.P. 배당률 3.62%
배당률은 BIP가 훨씬 낮지만 3% 이상이면 저는 괜찮다고 보고 있구요, 장기적으로 봤을 때 PPL보다는 수익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되어 조금 더 지켜보고 가격이 낮아졌을 때 추가로 조금씩 더 매수해나갈 예정입니다.
BIP의 CEO Sam Pollock에 따르면 지금의 높은 인플레이션이 Brookfield Infrastructure과 같은 안정적인 비즈니스에 이익이 된다고 하네요.
All else equal, this higher inflation is favorable for stable infrastructure businesses like ou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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