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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소소한 주식 33

[1월 투자] ProShares의 TQQQ, UPRO 액면분할 전 급하게 매수

데브리입니다. 지난달에 알게되어 관심리스트에만 추가해두고 지켜보고 있던 미국 인덱스 ProShares ETF가 오늘(2022년 1월 11일) 마감 후 2:1로 분할된다는 소식을 오늘에서야 접하고^^;; 소소하게 매수했습니다. 현재 가격이 많이 높기는 하지만 지난 1년간의 실적을 봤을 때 앞으로도 기대가 되기도 하고, 가지고 있던 애플과 코카콜라에서 각각 50%, 20% 정도의 수익을 달성했기 때문에 미련없이 매도한 후에 들어온 미국달러로 바로 TQQQ, UPRO를 매수했어요. (올해는 배당주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바꿔가기로 마음 먹었지만 결국 이렇게 도박하듯 바로 질러버렸네요 😅 다음달부터는 다시 평정심을 되찾고 충분히 리서치 한 후에 거래하려고 합니다^^) 그래도 보통 액면분할을 하고 나서는 절반 가격에..

현재 보유중인 배당주들 (배당금 높은 주식 추천 PBA, BMO, AD-UN, MORT, O)

주식투자 3년차에 들어서면서 저는 단기간 사고 팔아서 이익을 남기기 보다는 한번 사두면 좀처럼 팔지 않고 묵혀두는 스타일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하루 5% - 10% 올라가고 떨어지고를 반복하는 불안정한 테크주들 보다는 크게 변화가 없더라도 매달 혹은 3달에 한번은 꼬박꼬박 이자처럼 배당금이 나오는 배당주들이 더 좋더라구요. 현재 수입이 크지 않아서 당분간은 추가로 주식투자에 넣을 여유돈이 없기도 해서, 매달 조금씩 나오는 배당금을 모아 2-3달에 한번씩 보유하고 있는 배당주들을 추가로 매수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배당주들을 공개합니다.(뒤에 TO가 붙는 주들은 TSE: Toronto Stock Exchange에서 거래 가능합니다) 1. Pembina Pipeline..

미국주식 이렇게 하면 망한다... 평균 수익률 -70% (ft. Plug Power, FuelCell, QuantumScape)

데브리입니다. 저는 소소한 여윳돈으로 작년 7월에 처음 주식 거래를 시작했어요. 전혀 별다른 지식 없이 한창 올라오던 '이거사라, 저거사라'라는 글들과 주식 관련 유튜브 채널들을 보며 이미 한번 크게 하락했다가 회복되기 시작하는 마켓을 보며 뭘 사야 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최근 6개월, 1년, 2년 단위로 비교해보고, 원래 안정적으로 상승세였다가 2020년 코로나가 확산되면서 확 떨어졌지만 언젠가 원래대로 돌아오겠다 싶은 안정적인 캐나다 대표 은행 중 한 곳과 캐나다 파이프라인 컴퍼니, 한창 화제였던 테슬라와 애플, 다음 한인 카페인 캐스모에서 다들 사라던 에어캐나다 등등을 매수했어요. 그렇게 6월부터 12월까지 매일 오르기만 하던 주식으로 한창 신나있던 차에, 오래된 친구와 우연히 주식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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