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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드라이언 [조코딩의 세렝게티 동물 테스트] 강의 솔직한 리뷰

데브리입니다. 마지막으로 리액트 강의를 들은 후에 너무 쉬기만 한 것 같아서 새로운 프로젝트로 설문지나 심리테스트 같은 걸 만들어보려고 검색하다 우연히 이 강의를 발견하게 되었어요. 늘 온라인 강의는 유데미나 코세라에서만 들어봤는데, 한국어로는 처음 들어본 강의였어요. 두 시간짜리 짧은 강의이긴 하지만, 어제 오후에 구매했는데 듣다 보니 벌써 끝났네요 ^ ^;;; 들으면서 이건 꼭 리뷰를 남겨야겠다 (과연 좋아서였을까요 나빠서였을까요?)는 생각이 들어 강의 자체에 대한 평가도 함께 노트에 적어가며 공부했습니다. 리뷰 시작할게요! 여기 나와있는 6주가 뭔가 했는데, 결제일로부터 6주 동안만 들을 수 있다는 것 같네요;; 한번 결제하면 몇 년 후라도 다시 들어가서 찾아볼 수 있는 유데미와 비교되죠?ㅎㅎㅎ 보..

HomePod mini 홈팟미니

짜잔. 데브리입니다 - 어제 생각지도 않았던 HomePod mini를 갑자기 선물 받게 되었어요! 🎁 특별한 날도 아닌데 아침부터 연락이 와서는 mall에 들렸다가 자기가 쓸 홈팟미니를 사면서 제 것도 같이 사 왔다는 V... Awww 월요일 아침부터 너무 기분이 좋았답니다. 블로그를 시작했기에 리뷰를 남기려고 언박싱하며 사진을 찍어봤어요 헤헤 애플은 정말 뭘 사도 패키지가 너무 깔끔하고 예쁘죠? 뭘 만들어도 다 사고싶게 만드는 디자인의 힘! 이래서 비싸도 다른 브랜드로 눈 안 돌리고 충성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그나저나 다들 애플주 가지고 계신가요? 저두 몇 주 안되지만 작년에 매수했답니다 ㅎㅎㅎ 작년 후반부터 올해 초까지 잠잠하다 최근에야 빛을 발하기 시작했네요;; 안 팔고 그냥 쭉 가지고 있길 잘..

git push 할 때 "Support for password authentication was removed..." 라는 에러가 뜨면?

데브리입니다. 오늘 평소처럼 push 하는데 아래와 같은 에러 메세지가 떠서 검색해봤어요. remote: Support for password authentication was removed on August 13, 2021. Please use a personal access token instead. 아래 stack overflow에 나온 답변대로 따라하니까 해결이 되었는데 https://stackoverflow.com/questions/68191392/password-authentication-is-temporarily-disabled-as-part-of-a-brownout-please-us Password authentication is temporarily disabled as part of a..

[유데미] Ardit Sulce의 The Python Mega Course: Build 10 Real World Applications

데브리입니다. 유데미에서 두 번째로 들은 파이썬 강의인 The Python Mega Course를 리뷰입니다. https://www.udemy.com/course/the-python-mega-course The Python Mega Course: Build 10 Real World Applications Go from zero to hero in Python in weeks! Learn Python the easy way by building real-life Python programs! www.udemy.com 한참 전에 들었던 강의라고 생각했는데 작년 5월에 구입해서 7월에 수료했었네요. 포스팅을 하기 위해서 다시 들어가 봤더니 rating이 4.6에 최근 리뷰들은 대부분 긍정적인 반응이 많아서 사..

[유데미] Jose Portilla의 Python Bootcamp From Zero to Hero

데브리입니다. 오늘부터는 제가 지금까지 수료했던 유데미 강의들을 리뷰해볼게요. 2019년 여름에 코딩에 대해 많이 검색해 본 후, 취미로 제일 처음 배워본 프로그래밍 언어가 파이썬이었습니다. 그중 리뷰가 가장 좋았던 Jose Portilla의 Complete Python Bootcamp From Zero to Hero를 여름부터 천천히 시작해서 겨울인 12월에 수료했답니다. https://www.udemy.com/course/complete-python-bootcamp Python Bootcamps: Learn Python Programming and Code Training Learn Python like a Professional Start from the basics and go all the wa..

토론토 이주공사 (캐나다 이민 컨설팅) 추천

데브리입니다. 제가 쓴 아이엘츠 글들을 다시 읽어보다가 갑자기 그때 아이엘츠 점수를 만들고 바로 영주권 신청에 들어갔던 게 생각나서, 제가 계약했던 이주공사에 관해 써보려고요. 티스토리를 쓰다보니 포스팅할 아이디어가 마구 떠올라서 잊어버리기 전에 바로바로 올리고 있는데, 제가 이렇게까지 블로거가 되기에 적합한 사람인지 몰랐습니다ㅎㅎㅎ 풀타임 블로거가 되래도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글은 광고 글 절대 아니구요, 부탁받은 것도 아닌 제가 계약해보고 좋아서 추천해드리려고 남기는 글입니다.         투게더 이민 Together Immigration📍4789 Yonge St Unit 1015, Toronto M2N 0G3https://togetherimmigration.com/ 캐나다 이민 전문 컨설..

[면접] 세번째 - 주니어 풀스텍 디벨로퍼

데브리입니다. 가장 최근에 본 세 번째 프론트엔드 개발자 포지션 면접 후기를 공유해볼게요. 8월로 넘어오고 부터는 휴가기간이라 그런지 지원을 해도 연락도 없고, 링크드인으로 오는 리쿠르터들의 메세지도 잠잠해지고 해서 여러모로 늘어지는 요즘입니다. 최근 2주 동안은 거의 이력서도 넣지 않고 새로운 프로젝트도 만들지 않아서 촘촘했던 깃헙 잔디밭이 듬성듬성해져 버렸어요... 슬프게도 7월 말에 본 이 세 번째 면접 이후로 아직까지 면접 기회는 얻질 못했지만, 2주간 잘 쉬며 충전했으니 다시 힘을 내서 지원하기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회사와 포지션 저는 처음 듣는 곳이었지만, 친한 친구는 오랜기간 이 회사의 매거진을 구독하고 있었다고 하네요. 토론토에서 홈 인테리어 디자인 관련 매거진을 출판하는 회사였습니다. 링..

토론토에서 집 구하기 팁

데브리입니다. 오늘은 제가 캐나다에 와서 늘 룸 렌트만 하다가 처음으로 혼자서 원배드룸 아파트를 구하며 터득한 노하우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처음엔 거의 일 년에 한 번 안팎으로 이사를 다녔었는데, 4-5년 전에 지금 아파트로 이사를 온 후로는 쭉 지금 사는 집에서만 지내고 있어요. 곧 여름이 끝나면 근처 콘도나 아파트로 다시 이사를 나갈 생각 중이라, 오랜만에 저도 기억할 겸 기록해보겠습니다. 1. 우선순위 정하기 먼저 집을 구하기 전에 정확하게 자신이 어떤 곳에서 살고 싶은지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정하고, 카테고리를 나누어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1) 타입 크기가 작아도 깨끗한 콘도 / 방이 넓은 아파트 / 저렴하고 편한 하우스 베이스먼트... 2) 방 갯수 스튜디오 / 원배드룸 / 원배드룸+덴 / 투배..

웹개발 독학으로 공부하기 좋은 온라인 강의들 | 유데미, 코세라, 노마드코더, 생활코딩, 스파르타코딩클럽

데브리입니다. 오늘은 프론트엔드 공부하기 좋은 사이트들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배우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온라인으로 무엇이든 배울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서 참 행운인 것 같아요. 굳이 비싼 학비를 내고 대학에 진학하지 않더라도 고퀄리티의 강의를 집에서 인터넷으로 들을 수 있으니까요. 아래는 제가 실제로 구입해서 수료하거나 실제로 무료 수강 기회가 있을 때 조금씩이라도 사용했던 사이트들입니다. 순위를 메기거나 장단점을 비교하기보다는 이런 옵션들이 있어요라고 알려드리고 싶어서 쓰는 글이라, 참고하셔서 본인에게 맞는 선택을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1. 유데미 https://www.udemy.com/ 온라인 강의 - 자신의 일정에 맞춰 뭐든지 배워 보세요 | Udemy Udemy는 155,000개 이상..

[면접] 두번째 이메일 개발자 (email developer) ?

데브리입니다. 첫 면접요청이 들어오고 나서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즈음, 또 다른 면접이 잡혔습니다! 떨어졌지만 첫 번째 면접 이후로 자신감이 조금 붙어 매일 꾸준히 링크드인으로 지원을 했는데, 나중에는 어떤 업무인지 제대로 읽어보지도 않고 프론트엔드 포지션이라고 써있으면 무조건 이력서를 제출했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아침 여느 때처럼 메일을 확인해보니, 제가 지원한 곳 중 한 곳의 Studio Manager라는 사람이 괜찮으면 당일 오후나 다음날 아침에 당장 면접을 볼 수 있겠냐고 연락이 와있더라구요(으음?). 사실 다음날이면 괜찮은데 아침에 메일을 보내서는 당일날 면접을 보고 싶다니... 아무리 바빠서 시간을 못 낸다고 해도 이건 좀 예의가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잠시 들었고, HR팀이나 시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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