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리입니다. 계속 독학으로 공부하고 지원만 하다 처음으로 짧게나마 프론트엔드 업무를 잠깐 맡게 되어 지난 11월부터 재택으로 일을 했었어요. 간단한 전체 디자인 및 레이아웃 수정, 텍스트 및 이미지 업데이트, 모바일 레이아웃 수정 등의 업무라 자바스크립트, 부트스트랩, css만 만지면 되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래도 혼자 취미처럼 공부했던 분야로, 돈받고 처음 일을 받아서 했던 첫 개발 업무라 개인적으론 너무 설레고 좋았던 경험이었습니다 :) 이미 지난달로 일은 마무리가 되었고, 타이틀이 이미 언급한 대로 결론적으론 Squarespace가 제 일을 빼앗아간(?) 탓에ㅎㅎㅎ 추가로 일을 받을 가능성도 없어 보여서 속 시원히 2개월 간 일했던 업무내용과 느낀 점 등을 공유해보려 합니다. 클라이언트 캐나다 워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