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브리입니다. 토론토는 또 락다운이라 정말 별거없는 조용한 날들을 보내고 있어요... 지난주부터 카페가는 재미도, 맛있는거 먹으러 다니는 재미도, 파트타임하러 가는 재미도 없이 그냥저냥 지내고 있는 요즘입니다. 2022년이 시작되었지만 새해 계획도 제대로 세우지 못하고 의욕도 없이 말그대로 그냥저냥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아 대신 밀리의 서재로 책은 꾸준히 읽고 있고, 듀오링고로 스페인어는 또다시 취미로 매일 공부하고 있어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었지만 그래도 소소하게 기분 좋았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공유해봅니다. 2021.10.31 - [캐나다 라이프/소소한 일상] - 밀리의 서재 📚 월 12,000원 말고 9,900원으로 구독하는 법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구독!) 밀리의 서재 📚 월 12,000..